MBN '나쁜 기억 지우개' 캡처
MBN '나쁜 기억 지우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재중에 이어 이종원도 진세연에게 반했다.

10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4회에서는 윤테오(김재용 분)에게 끌려다니는 경주연(진세연 분)을 보고 분노한 이군(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테오가 바람을 피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 이군은 경주연이 이를 바라보지 않게 하기 위해 얼굴을 잡았다. 이를 본 윤테오는 이군이 경주연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간 것이라 생각했다.

경주연 역시 "이거 놓으라"며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 윤테오는 "경주연이 싫다고 하지 않았냐"며 "계속 이러시면 담당의를 바꾸겠다"고 했다. 이군은 "누구 마음대로"라며 화를 냈고 이를 본 경주연은 윤테오에게 "그냥 우리 가자"며 "나랑 밥이나 먹자"고 끌고 갔다.

윤테오가 자신의 일을 경주연에게 부탁했고 경주연은 알겠다고 했다. 윤테오가 "고맙다"고 하면서 자리를 떠 버리자 이를 본 이군은 경주연 손을 이끌고 "당장 못하겠다고 하라"고 했다.

경주연은 "이 손 놓으라"고 화를 냈고 이군은 "그 사람 일도 아니고 그 사람이 부탁한 일까지하냐"며 "그냥 좀 그런거 하지말고 그 사람 말 듣지 마라"고 했다. 하지만 경주연은 "금 밟았다"며 "지금 선 넘었다는 말이다"고 했다.

이어 경주연은 "넘지 말고 밟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날 위해서라는 말도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저 그쪽 욕구 채우려는 것 뿐이다"고 했다. 이군이 다시 경주연 팔을 잡았지만 경주연은 "이거 놔라"고 하다가 이군 얼굴에 상처를 냈다.

MBN '나쁜 기억 지우개' 캡처
MBN '나쁜 기억 지우개' 캡처

이군은 "이렇게 차갑게 하면 좀 낫냐"고 했다. 경주연은 "차가운게 내 온도다"며 "그러니까 나한테 다가오지 마라"고 했다. 이어 "따뜻한 사람 만나라"며 "그깟 과거에 집착 그만하라"고 했다.

한편 이신(이종원 분)은 징크스 핑계로 경주연을 데려다 줬다. 이신은 "내가 직접 데려다주고 싶은데 곧 런닝할 시간이다"고 하면서 택시를 잡아주겠다 햏다. 이에 경주연은 "오늘 덕분에 즐거웠다"며 "로제 떡볶이에 민트 초코도 도전하고 이 안닦았는데 아주 상쾌한 기분이다"고 하면서 고마워 했다.

이신은 "그럼 오늘 목표 달성했다"며 "징크스 깬거 그쪽 웃게 하는거 기운나게 하는 거 밥먹게 하는 거다"고 했다. 경주연은 "왜 항상 남의 기분만 들여다보냐"며 "자기 기분도 중요하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선수대기실에서 잘 하더라"며 "경기는 난생 처음 보는 거라 잘은 모르지만 넋 놓고 봤고 그쪽 경기 잘 하는 것 같더라"고 했다. 이신은 경주연에게 빠져들었고 이군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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