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음주운전에 적발된 전 야구선수 장원삼이 결국 JTBC '최강야구'에서 하차한다.
JTBC ‘최강야구‘ 제작진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 선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원삼 선수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제작진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장원삼 선수의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삼성, LG, 롯데 투수를 거쳤고 2020년 은퇴 후에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지난 17일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뒤에 있던 차를 들이받았으며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장원삼은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지고 택시를 타고 귀가한 뒤 낮 미팅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아 숙취 운전이 됐다고 설명하며 '최강야구'에서도 자진 하차하겠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TBC ‘최강야구‘ 제작진 입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 선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전달드립니다. 장원삼 선수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제작진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장원삼 선수의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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