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씨엘이 그룹 2NE1이 다시 뭉친 소감을 밝혔다.
19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가수 씨엘(CL)과 함께 한 24주년을 기념하는 9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씨엘은 우아하고 시크한 포즈로 여러 의상을 쿨하고 강렬하게 소화, 매 컷 A컷을 만들어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씨엘은 “솔직하고, 자기가 누구인지 알고,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자기만의 ‘규율’을 가진 용기 있는 여자들을 좋아한다”며 “두려움과 용기는 공존하는 것이다. 나 또한 사람들 앞에 서는 것부터 용기를 많이 내야 하는 사람이다. 두렵기 때문에 용기를 내는 것이고, 모든 건 두려움에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난 늘 결핍의 감각에서 호기심이 생겼고, 새로운 걸 알고 싶어지곤 했다. 거기에서 제 음악도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뷔 15주년을 맞은 씨엘은 가장 힘을 얻는 건 2NE1 멤버들이라며 “다시는 이렇게 모일 수 없을 것 같았던 멤버들과 만나 그걸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소중하다.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었다. 우리는 정말 가족이 됐다. 사실 우리 넷이 모인 게 저희의 의지나 선택은 아니었지 않나. 그렇게 서로에게 주어져서 탄생했는데, 정말 많은 걸 같이 겪고 성장해나가며 이제는 우리 의지로 함께 하는 자매들이 된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2NE1은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하며,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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