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황당한 범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밤 방송된 MBC Every1 ‘히든 아이’에서는 각종 범죄를 알아채는 택시기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쳐

오늘의 문제는 ‘OO의 부캐는 경찰’이었다. 소유, 김동현, 배우 이시원 사이에서 시민, SNS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온 가운데 김성주는 정답 영상을 공개했다. 자동차 블랙박스 내부 영상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한 남성이 스피커폰 통화로 “나 금튀 했어. 1,120만 원짜리 금 가지고 튀었다고. 얼마 줄까?”라고 으스댄 후 “근데 나 지금 돈세탁 때문에 현금이 형들 계좌로 들어갔다 나한테 나올 거거든? 250만 원 줄 테니까 나한테 54,000원만 보내 줘라. 택시비가 없어”라고 부탁했다. 통화 중인 곳은 택시 안이었던 것. 버젓이 택시 기사 옆에서 통화로 범행을 고백하는 범인의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통화를 듣고 있던 택시기사는 조용히 112에 신고를 한 후 택시비를 구하느라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는 범인에게 태연히 “이러다 요금 7만 원 되겠어요, 결제 좀 해주세요”라고 요구했다. 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금괴 절도범을 검거하며 ‘택시기사의 부캐는 경찰’이라는 정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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