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BTS 진이 안정환을 무너뜨렸다.

1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15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B1A4 산들이 일꾼으로 합류해 '월드스타' 예능감을 뽐냈다.

박명수는 "진을 실제로 본 적이 있냐. 보면 아우라에 놀란다"라 밝혔다.

이어 진이 휴가를 나오며 할 일이 없어,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30명에게 주었다는데, 그 안에 내가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방송에 자막 좀 달아 달라”며 남다른 파급력을 예고했다.

‘월드 스타의 고깃배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진은 ‘슈퍼참치’를 열창,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배에 맥을 추리지 못했다.

안정환의 가르침 아래 맡은 바를 해낸 진은 자신감을 보였다. 진은 “나는 원래 똑똑했어. 고수야 원래”라 말하며 일사천리로 일을 해냈다.

그러나 못질에서 뜻밖의 난관을 겪은 진. 안정환의 시선에 진은 “왜 꼭 못할 때 오시냐. 잘하고 있을 때 구경하시지”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와는 다르게, 누그러진 태도를 보이는 안정환에 모두가 폭소했다. 김남일은 “안정환 잡는 일꾼이 드디어 왔다”며 화색을 보였다.

“이렇게 잘하고 있을 때 딴 곳 보시고. 박수도 안 쳐주시고”라며 원망하는 진에 안정환은 함박웃음과 함께 박수를 쳤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안정환의 ‘아빠 미소’에 김남일은 “오늘 정환이 형이 이상하다”라며 짐짓 서운함을 내비쳤다.

안정환은 “그냥 봐도 예쁜데 어떻게 욕을 하니?”라며 ‘진 팔불출’다운 면모를 뽐냈다.

해루질에 나선 진은 산들과 접촉 사고가 났다. 진은 “왜 쫓아다녀 나를?”이라며 티격태격했고, 안정환은 “생각의 섬으로 보내기 전에 잘해라”라 경고하기도.

진은 “물고기가 무섭다”, “게가 무섭다”, “너무 커서 무섭다”며 ‘혼돈의 해루질’을 알렸다.

급기야 ‘푹다행’ 최초 스뎅(?) 해루질에 돌입한 진. 산들의 수확 소식에 재입수를 한 진은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군인 정신으로 극복했다”며 포부를 전했다.

그러나 “물 속에 딱 들어가 30분 동안 아무것도 못 잡는 순간, ‘나는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낙담한 진.

안정환은 “경험이 없어 구분이 안 되면, 찾기 어렵다”며 손수 전복을 보여 주었다. 안정환의 특강과 함께 재도전에 나선 진은 마침내 소라를 수확했다. 거센 파도에 1보 후퇴를 제안한 일꾼들도 막지 못한 진의 열정. 결국 진이 전복을 발견하며 활약했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극한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극락의 휴식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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