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오윤아가 노성준에게 아들 민이의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3인 3색 로맨스가 그려졌다.
아침식사를 하던 중, 오윤아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오윤아는 “안녕하세요”라 말하는 상대에 당황했고, 상대는 자신을 노성준이라 소개했다. ‘올 것이 왔다’를 직감한 여배우들은 침착하기 위해 애썼다.
이때 ‘썸 하우스’에 오윤아의 남자가 도착했다. “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노성준이다. 유년 시절을 미국 유타주에서 보내고, 자랐다”는 43세의 남성 출연자.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그는 “액세서리를 만드는 생산업체를 관리 중이다. (상대는) 따뜻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라 밝혔다.
노성준의 등장에 이수경과 예지원은 긴장했다. 예지원은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기대를 했다. 기대 이상이시다”라 전했다.
노성준은 “아무런 정보 없이 왔다”라 밝혔고, 예지원은 “기대하셔도 된다. 아니,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나? 기대하지 말아 달라”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성준은 “단발이 잘 어울리는 분을 좋아한다”라 말했다. 오윤아의 긴 머리를 의식한 예지원은 흠칫했고, “큰일 났다”며 이수경에 SOS 신호를 보냈다.
이수경은 “어디 가위 하나 있을 텐데”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때 오윤아가 등장, 노성준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그녀를 기다렸다.
오윤아와 첫 만남을 가진 노성준. 오윤아는 “미치겠다 진짜”라며 긴장한 태도를 보였고, 노성준은 오윤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노성준은 “제가 누군지 아시냐”는 질문에 “제가 연예인을 잘 모른다. 미국에서 왔다”라 답했다. 예지원은 “오히려 잘 됐다”며 화색을 보였다. 노성준은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웃었다.
오윤아와 노성준은 서로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대화를 이어갔다.
“그럼 저희의 나이도 모르시는 거냐”라 질문한 오윤아에 노성준은 “모른다”라 답했다.
오윤아는 “저희는 치면 정보가 다 나온다”라 말하는 한편, “저는 애가 있다. 아이가 18살이다. 되게 크고, 자폐가 있어 말을 잘 못한다”라 고백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을 소개하며 “저희 아들이 저와 베프고, 친한 친구다”라 말했다. 노성준은 “되게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진정성 100%! ‘여배우의 진짜 연애’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