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슈퍼스타K4'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군 복무로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다.
오늘(2일) 유승우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면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에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승우는 훈련소를 마치고 육군 군악대로 1년 6개월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입소 당일 현장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1997년생인 유승우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정식 데뷔했고, 올해 데뷔 11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두 장의 정규앨범과 여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미소년 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원조 '고막남친'으로 사랑 받은 바 있다.
유승우는 입대 전까지 최근 앨범 발매와 공연, 방송 등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7월 25일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이자 3년 만의 새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유승우가 입대 전 공개하는 마지막 앨범이었다.
해당 앨범에는 입대를 앞두고 11년의 활동 기간 동안 아낌없이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한 곡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도 수록됐다. 유승우는 직접 작사한 노랫말을 통해 팬들과 잠시 이별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연예계를 잠시 떠나는 유승우. 1년 반의 시간 동안 더 성장해 돌아올 그를 향해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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