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가수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 3'의 하차 발표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나는 가수다3'는 2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인 이수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는 지난 21일 진행된 해당 녹화에 참여해 '잠시만 안녕'을 열창했다.

하지만 이수가 과거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녹화 하루 만에 전격 하차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수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수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해당 프로그램의 일방적인 보도를 아침에 확인했다. 소속사와 전혀 논의를 한 적이 없어서 우리도 현재 황당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입장을 물어보고 있는 중이며 미리 이수와 논의를 한 상황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3'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며 이수 출연분은 편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OSEN
▲사진=OSEN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수3 이수, 왠지 그럴듯..." "나가수3 이수, 이럴거면 왜 캐스팅?" "나가수3 이수, 뭐하는 짓이람" "나가수3 이수, 이해는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