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방송캡처
'철파엠'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베테랑2'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베테랑2'의 주역 황정민,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내달 13일 개봉하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황정민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베테랑2' 공개 후 기립박수 받은 것에 대해 "기립박수를 치는 게 예의이긴 한데, 얼마나 길게 쳐주시는지가 중요하다. 10분 넘게 쳐주셨다"라고 자랑했다.

정해인은 박선우 역에 대해 "저는 실수 없는 막내라고 생각하는데, 서도철 형사의 눈에서는 실수가 많아 보이는 막내일 뿐이다"라고 했다.

황정민은 서도철 역에 대해 "연쇄살인범을 쫓는다"라며 "1편에 입고 나왔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온다. 1편이 작년에 개봉했던 것처럼 생소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1편이 끝나고 속편 제작을 논의했다.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베테랑2' 합류에 부담감을 느꼈다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부담스럽지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으로 함께하는 것에 큰 의미를 뒀다"라고 했다.

액션이 더 세졌다며 "정해인의 액션을 보여줄 거다. 정해인이 직접 다 액션했다"라고 했다. 정해인은 "정말 위험한 장면은 대역이 있었지만, 액션 연기를 직접 많이 했다"라고 했다.

황정민은 실제로 베테랑인 분야에 대해 "내세울만 한 게 딱히 없다"라고 했다. 정해인도 "연기 말고는 잘하는 게 없다. 취미는 수영이다. 베테랑이라고 말할 정도로 잘하는 일은 없다"라고 했다.

황정민은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해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황정민은 "부지런하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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