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0시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SBS 드라마 '펀치'(10.4%), KBS2 드라마 '힐러'(10.3%)에 이어 3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첫 회 '이제 와서 절 부르신 이유가 이겁니까?'에서는 저주받은 고려왕자 왕소(장혁 분)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 분)과 만난 지 하루 만에 결혼식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율은 앞서 오빠 양규달(허정민 분)의 죄로 강제 결혼할 위기에 처했다. 그는 우연히 저잣거리에서 만난 왕소를 정혼자라고 소개하며 거짓말로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얼떨결에 신율과 결혼식을 올린 왕소는 갑자기 내린 비에 한복자락으로 신율을 감싸주며 운명적 사랑을 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현고운 작가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배우 장혁, 오연서, 허정민, 온주환, 이하늬, 이덕화, 류승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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