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민아, 고욱이 한 팀이 됐다.
1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 7회에서는 전 남친과 한 팀이 된 손해영(신민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회장 일가와 함께 술을 마시고 곯아떨어진 해영과 지욱(김영대 분)은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안우재(고욱 분)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우재의 아내이자 인사팀 직원인 이린(전혜원 분)이 이들을 깨우러 온 가운데, 안우재가 “시계가 어디 있지?”라며 허둥지둥대자 해영은 자연스럽게 “구두 안에 없어?”라고 물었다. 구두 안에서 시계를 찾은 안우재 역시 자연스럽게 해영에게 “핸드폰 못 봤어?”라고 물었고, “매트리스 밑에 있겠지”라는 대답은 이번에도 정답이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이린이 “오빠랑 손 팀장님 두 분 너무..”라고 이상하게 생각하자 지욱은 “너무 손발이 잘 맞죠? 오래 일한 동기라”라며 수습하려 했다. “손발만 잘 맞는 게 아니라 분위기가..”라고 의심하는 이린에 해영과 안우재는 “마음도 잘 맞아요. 마음 맞는 동기 만나기 힘든데”, “최고의 복지지”라고 사이 좋은 동기를 연기했다.
이린은 “그럼 다행이고요”라며 “두 분 이제 한 팀인데. 김지욱 씨 재배치 되는 대신 안 과장님이 신사업 2팀장으로 갈 거예요”라고 통보했고, 해영은 “와, 최고의 복지다”라며 애써 표정관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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