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개그우먼 김지선이 ‘스타킹’에 출연한 국가 대표 선수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선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넷째 낳기 전후로 3년 정도 ‘스타킹’과 함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타킹’을 하면서 참 보람 있다고 느낀 것은 숨겨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이다. 특히 치어리더 팀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분들은 세계 대회에서 항상 1등을 거머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지원을 받지 못했었다. 매번 자비나 행사를 뛰며 대회 참가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이어 그는 “‘스타킹’ 출연 이후. 도움의 손길을 받기 시작했다. 이제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더라. 우리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뿌듯했다. 또 2008년 ‘우슈 신동’으로 출연했던 이하성 씨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줬을 때 그 누구보다 기뻤다”고 덧붙였다.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놀라운 사람, 놀라운 사연, 놀라운 동영상 중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킹’은 예능 최초의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스타킹’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의 수는 무려 3800여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400회 특집은 ‘스타킹 어워즈’로 진행되며, 오랜 기간 스타킹의 가족이었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특별 MC로 출연해 강호동과 2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또 400회 특집을 맞아 마련된 ‘도전 400’ 코너에서는 네 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각각 ‘한 번에 수타면 100인분 뽑기’ ‘한 번에 우동 100인분 먹기’ ‘물동이 이고 제자리에서 100바퀴 돌기’ ‘대리석 100장 격파하기’ 등 이색 도전을 통해 총합 400을 달성하는 이색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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