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이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응원 문자를 공개했다.
27일 민 전 대표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이날 하니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캡처본에서 하니는 민희진을 향해 '대퓨님'(대표님)이라 칭하며 "wishing u good luck today!(오늘 행운을 빌어요)"라며 응원했다.
또한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고 굳은 믿음을 드러내며 'NEWJEANS NEVER DIE!'(뉴진스 네버 다이)라고 적힌 그림도 함께 공유, 민희진을 향한 지지와 응원을 전했다.
하니는 이날 예정된 민 전 대표의 토크쇼를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민 전 대표는 오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한 카드회사 주최 행사에서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이사회는 최근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신임 대표로 김주영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이는 법원 결정에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이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 복귀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서며 하이브를 향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하지만 최종 기한이었던 지난 25일 어도어는 민희진 측의 복귀 요구는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민 전 대표는 여전히 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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