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신민아가 김영대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손해 보기 싫어서’ 10회에서는 김영대의 선택에 울분을 토한 신민아의 감정선이 그려졌다.
외국으로 떠나려는 지욱(김영대 분)의 선택에, 뜻밖에도 초연한 태도를 보인 해영.
해영(신민아 분)은 “이 집에서 언니, 오빠, 동생으로 산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 줄 아냐. 그 수많은 사람 중, 나에게 남은 건 자연이와 희성이 뿐이다. 가족이었다가, 남이 되어 멀어지는 것이 익숙하다”라 말했다.
해영은 “너 갈 거잖아. 가”라며 단호한 답을 건넸다. 그러나 지욱이 홀연히 자리를 떠나자, 해영은 꽃다발을 던지며 “개새끼”라 읊조렸다.
그러나 지욱은 해영의 말을 들었다. 해영은 결국 “돌아가신 할머니 말 안 듣는다고 잘못될 것 있냐. 엄마는 너에게 뭘 해 줬냐. 한 번이라도 널 안고 사랑한다고 해준 적 있냐. 그런데 할머니와 엄마를 지키려고 떠난다고? 넌 개새끼도 아니다. 개등신 머저리 호구새끼다. 아냐”며 화를 냈다.
지욱은 “나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준 적은, 손해영 너도 없다. 너도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준 적은 없다”며, “사랑해”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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