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전여친과 채팅을 이어 나간 남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7회에서는 ‘의심 부부’의 치열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아내는 남편의 ‘사랑의 대화’를 언급했다. “대화 상대가 아는 이름 같더라. 예전에, 연애할 때 사귀었던 여자 이름을 말해주었는데, 그 여자 중 한 명이었던 것 같다”는 아내의 주장.
아내는 “손이 떨렸다. ‘보고 싶네’, ‘우리 꼭 만나자‘, 이러는데, 그건 외도보다 심한 말이다”라 털어놓았다.
박하선은 “미쳤네”라며 경악했다. 남편은 “상대방이 ’바닷가에 한 번 가고 싶다‘ 하는 거다. 그냥 가볍게 그러자고 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 있겠다”라 전했다.
그러나 ’내 사랑‘, ’귀요미‘ 등의 호칭과 더불어, 믿을 수 없는 채팅이 지속되자 아내는 결국 이혼을 결심했던 것.
아내는 “당신이랑 그 여자의 대화 중에 가장 싫었던 것은, ’지금 네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야?’라고 묻지 않았냐. 나에게는 한 번도 묻지 않았다”며 장내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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