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미경이 깨어났다.
4일 방송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연출 변영주/극본 서주연)14회에서는 깨어난 정금희(김미경 분)와 오욜하는 고정우(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정우는 정금희 병실에서 정금희 손을 잡고 있었다. 이때 정금희 손이 움직였고 놀란 고정우는 "엄마"라고 외쳤다. 정금희가 눈을 뜨자 고정우는 "엄마 나 보이냐"며 "나 고정우다"라고 한 뒤 의료진들을 불렀다.
의사는 고정우에게 "다행히 외상성 경막하 출혈로 인한 후유증도 없으시고 인지 능력도 돌아오신 것 같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혼자서 참 잘 싸우신 것 같다"며 "다만 근육 손실이 좀 심하신 편이라서 재활 치료를 많이 하셔야 한다"
고정우는 정금희에게 다가가 울먹이며 "엄마 나 재수사한다"며 "심보영(장하은 분)은 찾았고 박다은(한소은 분)은 아직 못찾았는데 곧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정금희는 "누가 그랬던 거냐"며 "고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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