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송혜교 팬덤이 소속사에 총공, 고발을 예고했다.

지난 11월 29일 송혜교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송혜교 갤러리는 그녀의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에 단체 항의 전화 및 서면 전달, 트럭 시위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송혜교의 팬덤 측은 송혜교가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로 복귀한 가운데, 송혜교를 향한 네티즌들의 수위 높은 비난이 일고 있다며 소속사의 솜방망이 대처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일부 유튜버와 디시인사이드 타 갤러리,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목하며 명예훼손 등의 죄목으로 고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를 향한 악성 댓글 중에는 '지헤중'의 시청률 저조를 비롯해 송혜교의 탈세 전력과 과거 열애설 등이 언급됐다. 팬덤 측은 비판을 빙자한 비난 가득한 댓글이 수도 없이 많다며 소속사 측의 강경 대응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11월 30일 배우 송지효의 팬덤이 소속사를 향한 성명서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의 팬덤 측은 그녀의 숏컷 헤어스타일에 분노하며 송지효의 코디,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스태프 교체를 요구했다.

송지효 팬덤 측 주장에 따르면 송지효의 부정적인 기사가 포털 사이트를 장악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항상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이 지속됐다는 것.

일부 팬덤들은 소속사를 대신해 아티스트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아티스트의 소속사들이 팬들의 부름에 응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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