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캡처
'두 번째 남편'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엄현경과 차서원이 상견례를 진행했다.

1일 방송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는 엄현경과 차서원의 상견례가 그려졌다.

윤재경(오승아 분)은 정복순(김희정 분)을 찾아와 봉선화(엄현경 분)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정복순은 "또 선화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냐"라며 윤재경에게 호통을 쳤다.

윤재경은 봉선화가 샤론 박이기 때문에 여기에 없는 것이라고 확신하며 정복순에게 "아줌마는 알고 있는 거냐. 봉선화가 돈이 어디서 나서 샤런 행사를 하냐"라고 캐물었다.

이때 봉선화가 등장해 윤재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또 복수네 뭐네 굴면 네 신상에 안 좋을 거다"라며 경고했고, 정복순은 그런 윤재경에게 소금을 뿌리며 쫓아냈다.

정복순은 봉선화에게 "어떻게 된 거냐. 나 때문에 들키는 줄 알고 걱정했다"라며 물었다. 봉선화는 "진아가 김수철이 통화하는 것을 들었나 보다. 재민 씨 도움으로 이사들 전용 엘리베이터로 주차장으로 왔다"라고 답했다.

윤재민(차서원 분)은 상견례에서 샤론 박의 부모님 역할을 해줄 사람을 구했다. 윤재민은 두 사람에게 "샤론 박의 아빠 조셉과 엄마 안나다. 설정상 할아버지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한 것으로, 샤론은 한국에서 2살 때 입양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재민과 샤론 박의 웨딩 촬영이 진행됐다. 윤재민은 봉선화에게 "선화 씨의 웨딩드레스 사진 가지고 싶다"라며 부탁했다. 봉선화는 "증거사진 남겼다가 발각하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고, 윤재민은 "발각될 일이 뭐가 있냐. 나 혼자 간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봉선화는 수수한 드레스에 화관을 쓰고 등장했다. 윤재민은 아름다운 봉선화를 넋 놓고 바라봤고, 봉선화는 윤재민이 건네는 부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윤재민은 샤론 박과 샤론 박의 부모님을 집으로 모셨다. 샤론 박의 부모님은 주해란(지수원 분)과 윤대국(정성모 분)에게 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 티켓을 건네며 재력을 과시했다.

뒤이어 윤재경 문상혁(한기웅 분) 부부가 집으로 들어왔고, 샤론 박의 엄마인 안나는 윤재경을 보고 흠칫 놀라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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