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온앤오프가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오늘(3일) 온앤오프의 미니 6집 'Goosebumps(구스범스)'가 베일을 벗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sebumps'는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를 기반으로 K-POP만의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이다. 온앤오프는 기존 팝 음악 문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곡의 서사를 들려줬다.
온앤오프는 두려움과 도망쳐왔던 과거를 악몽으로 마주하게 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멤버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담아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간이 됐어 baby 곧 내가 나타날게 니 앞에 / 무섭던 너의 밤은 내 목소리로 채울게 yaya / 스멀스멀 내게 번진 너라는 존재에 미쳐 / 감정의 협곡을 타고 지금 가고 있어 나
매일 매일 꾸는 꿈이 잊혀진 현실이었다면 / 그걸 다시 코딩할게 조금만 더 기다려 / 아스라이 퍼지는 빛 / 조금씩 길을 비추고 / 너의 향기가 날 이끌어
Goosebumps 나 왜이래 나 / Goosebumps 니가 내게 퍼져 / Goosebumps 막 뒤섞여 가 / Goose Goose Goose Goosebumps
이번 미니 6집에는 타이틀곡 'Goosebumps' 외에도 고양이가 되는 저주에 걸린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드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 곡 'Whistle'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반대로, 때론 해로운 게 좋아'라는 주제의 중독성 있는 펑크 힙합 장르 곡 'Fat And Sugar', 데뷔 앨범 'ON/OFF'에 수록된 발라드곡 'If We Dream'과 이어지는 내용의 'Alarm', 제목처럼 앞으로도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는 온앤오프(ONF)의 다음 챕터를 위한 오프닝 곡 'Show Must Go On'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앞서 온앤오프는 이번 앨범 활동을 마치고 내국인 멤버 전원이 동반 입대를 결정했다. 온앤오프는 미니 6집 'Goosebumps'에 자신들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약하는 유기적인 의미를 담아내며 뭉클한 무드를 자아냈다.
매번 다채로운 콘셉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온앤오프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앤오프의 신곡 'Goosebumps'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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