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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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하준수가 누리꾼 100여 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준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누리꾼 100여 명을 고소했다.

하준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대한 악플을 작성한 누리꾼들에 대한 고소장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하준수가 고소한 누리꾼은 10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터키즈 온 더 블록'에 올라온 영상에서 하준수와 안가연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장해 하준수가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준수의 바람 의혹을 폭로했다. A씨는 하준수와 결혼을 전제로 오랜 기간 사귀며 동거까지 했던 커플이었다. 그러나 하준수가 안가연과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하준수는 A씨의 폭로 글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 2018년 11월 7일 일이 터지고 난 후, 저는 그 후로도 글쓴이에게 계속하여 거듭 반복적으로 사과의 심경과 사과의 말을 전하였음은 물론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가연이와도 합의하에 공식적으로 결별한 상태였다"라고 양다리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하준수의 양다리 의혹은 이어졌고, 결국 하준수는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다. SNS 계정 역시 폐쇄했다.

한편 하준수는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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