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종 이방원' 방송화면
사진='태종 이방원'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영철이 주상욱을 편애하는 것에 일부 형제들이 불만을 품었다.

12일 방송된 KBS1 '태종 이방원'에서는 위화도 회군 후 가족들과 재회한 이성계(김영철 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계의 가족들은 개경에 있는 이성계의 저택에서 모여 함께 식사했다. 이후 이성계는 어린 자식들을 제외한 가족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고난이 닥쳐올 것이다. 그때마다 우리가 한 핏줄이고 한 가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그것만 잊지 않으면 헤쳐나가지 못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곤 방원(주상욱 분)을 제외한 아들들에게 군영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방원은 "함께 가겠다. 뭐라도 돕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성계는 그에게 며칠 쉬다가 그동안 밀린 정사를 돌보라고 했다. 이에 방원은 한숨을 내쉬었다.

방과(김명수 분)는 "그러지 말고 방원이에게 일을 맡겨라 가문의 일원이니 자기 몫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라고 이성계를 설득했다. 하지만 이성계는 "방원이까지 이번 일에 발을 담그게 하고 싶지 않다. 방원이는 우리와 다른 길을 갈 것이다"라고 그가 문관의 길을 걷기를 바랐다.

방간(조순창 분)은 "갈수록 편애가 심해진다. 방원이가 과거에 급제한 이후부터 늘 특별 대우였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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