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소연이 담당한 4학년이 최약체로 몰표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입학시험 합격자들의 반배정이 진행됐다.
3학년 담임 선생님을 맡게 된 옥주현은 “오늘 뭔가 아쉬운 얘기 하나를 해야 해. 조금 슬프고. 다친 친구가 있었잖아. 합숙을 시작하잖아 그렇게 되면 회복을 할 만한 좋은 환경도 안 되고, 상의를 거쳐서 하차를 하게 되었어. 정말 너무 아쉽고 본인도 속상해 하고 힘든 결정을 했거든. 예주는 자신의 꿈을 향해서 달릴 거야”라며 조예주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부상 회복을 위한 선택이었다. 조예주의 하차로 발생한 남은 한 자리는 기계 오류로 인해 두 번의 탈락 고지를 받아야 했던 박효림이 채우게 되었다. 옥주현은 “아쉬웠던 탈락자였어요. 걸그룹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보이스였습니다”라고 박효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학년별 대항전 대진표를 짜기에 앞서, 각 학년은 최약체와 최강체를 투표했다. 최약체로는 4학년이 몰표를 받았고, 4학년의 담임 선생님인 전소연은 “지금 이거 애들이 착하게 써준 거야. 솔직히 우리가 방송 아니었으면”이라며 현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솔직히 신나고 있을 때가 아닌 거 같다고 이걸 보고 생각했어”라며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자극했다.
4학년 학생들은 “기분 나빴어요. 무시 당하는 거 같아서”, “승부욕이 올라왔어요. 꼭 이겨줘야겠다”, “쉽지 않다는 걸 진짜 제대로 보여주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옥주현, 권유리, 전소연, 아이키까지 네 명의 담임 선생님은 학년별 대항전 대진표 선택 우선권을 얻기 위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게임 결과 권유리가 대진표 선택 우선권을 갖게 됐다. 권유리는 최약체로 언급되었던 4학년이 아닌 1학년을 선택했다. 1학년과 2학년, 3학년과 4학년의 대결이 확정되면서 완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학년 대항전에는 학년별로 10명의 정예 멤버만이 오를 수 있고, 나머지 학생들은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합숙소에서 퇴소해야 한다. 대항전 무대에 오를 각 10명의 멤버들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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