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키마이라’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박해수와 이희준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오늘(11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장 안에서 마주친 박해수와 이희준의 모습으로 둘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만들어내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해수는 이희준을 향해 비장한 표정으로 총구를 겨누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이희준은 자신의 가슴에 겨눠진 총구에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총구를 심장 가까이 끌어 당기고 있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2화에서는 35년 전 당시 ‘키마이라’ 사건의 용의자였던 이상우를 고문으로 죽게 만든 우현(배승관 역)의 앞으로 ‘키마이라’의 경고 메시지와 함께 의문의 상자가 도착했다.
이후 긴급하게 이희준을 체포한 우현은 본인이 이상우의 아들임을 밝힌 이희준을 향해 되려 자신의 과오를 정당화하는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이희준을 자살로 위장시켜 없애려는 서륜그룹의 악랄한 음모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지막 엔딩에서 폭발물을 터트려 위험에서 벗어난 이희준이 어떻게 박해수와 마주하게 되었으며, 왜 총구를 겨눈 채 대립하고 있는지 다음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키마이라’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함께 사건을 조사하며 공조했던 박해수와 이희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과연 이들이 서륜그룹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35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