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구교환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회에서는 나도 모르게 마음을 이끌리게 만드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나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매운 볶음면 개발자, 영상 콘텐츠 제작자, 배우 구교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앞서 구교환은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모가디슈'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구교환은 "기분 너무 좋다. 영화 만들 때 대시한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다. 편지 보내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답장 받은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구교환의 초현실 남친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구교환은 "내가 올린 거다"며 해맑게 웃더니 짤마다 얽힌 상황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구교환은 목소리 칭찬에 "보통 자기 목소리 잘 못듣지 않나. 후반작업 하면서 후시녹음 할 때 듣고 있으면 삐삐 음성사서함 듣는 것처럼 무한대로 다시 녹음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 처음 배울 때 조금 어려워했다. 아무래도 목소리를 꾸미게 되고, 억지로 만들게 되다 보니 소리 내는 게 많이 힘들더라. 어느날 그냥 제 목소리를 갖고 연기를 해보니까 그때 주변에서 칭찬 들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구교환은 "테이크마다 연기를 달리하는 걸 좋아한다. 약속된 거 안에서 네 가지 다 다르게 한다. 꼭 한 가지 반응으로만 그 상황을 마주하진 않을 거 아니지 않나. 이렇게 반응할 수도 있고, 혹은 이렇게 반응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유연하게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거다 확신만 안 가지면 될 것 같다"고 연기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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