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육성재가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26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콘서트를 계획한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빈 소년 합창단' 기획을 하기로 했다. 정재형은 '홀로 아리랑'과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OST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을 선곡했다.
멤버들은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연말인데 마음이 비어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며 "그런 분들을 위한 노래를 불러보고자 한다"고 했다.
이렇게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콘서트를 준비하게 된 정재형은 새로운 사람과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정재형은 "기획했는데 얘기하다 보니 조금 더 커졌고 일단 사람을 모았다"며 "어린이 합창단,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많이 힘든 시간이어서 마음이 '빈' 합창단을 결성했다"고 했다. 양세형이 그렇게 규모가 크냐고 하자 정재형은 "관객도 있다"며 "이 시기에 가장 외로울 한국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도 초대했다"라고 했다.
바로 프랑스 로빈과 벨기에 줄리안이었다. 하지만 로빈은 "우리 음치다"라고 했고 정말 연습을 하게 된 정재형은 "노래 어떻게 할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줄리안은 "내일 외국인 친구들 더 오는데 우리가 더 괜찮을 수도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빈과 줄리안 뿐 아니라 김동현, 양세형, 유수빈의 노래도 본 정재형은 놀랐다. 대신 이승기와 육성재는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이에 육성재는 "와 이거 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육성재는 "사실 이승기도 옆에서 힘들어 하더라"며 "다른 형들 음정, 음감을 다 챙겨주시는데 이승기 형이 나 없는 동안 힘드셨겠더라"고 했다. 이후 본격적인 콘서트를 선보일 때 육성재는 텅 빈 소년 합창단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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