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선균이 '나의 아저씨' 아이유 맥주 거품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이 아이유에게 맥주를 따라주는 장면이 거론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이 아이유에게 거품만 따라줘 귀여운 논란이 불거진 것.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이선균은 "SNS 계정은 몇년 전부터 되어 있는데 사생활을 대중에게 노출하는 게 부끄럽기도 해서 공유하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틈틈이 작품이나 내 이름 태그 검색은 해본다. 여러 가지로 게시물 만들어놓은 것들을 잘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Dr.브레인' 반응을 좋게 게시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의 아저씨' 때의 맥주 거품 논란 게시물이 제일 많아서 아이유 만나면 정말 맥주라도 사가서 선물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 찍을 때 맥주 먹는 장면은 맨 마지막에 찍고는 했다. 원래 가짜 맥주를 먹기로 했는데 그 장면은 둘이 가까워지는 순간을 표현하는 거라 진짜 맥주로 한잔만 마시자 시작된 건데 맥주 따를 때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걸 끊어야 되나 고민도 했는데 '박동훈' 캐릭터상 잔을 잡아주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갔다. 따르다 보니 거품이 많아서 내 잔에는 나도 모르게 기울여 따른 건데 거품 없이 따라 희화화되고 있더라. 아차 싶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균의 신작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은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천재 뇌과학자 '고세원'(이선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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