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러블리즈가 정식으로 해체됐다.
오늘(16일) 베이비 소울을 제외한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과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는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년간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빛내주고 최선을 다해준 러블리즈 여덟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러블리즈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해체 심경을 전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러블리즈로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7년 동안의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4년 11월 12일 데뷔한 러블리즈는 'Candy Jelly Love', 'Ah-Choo', 'Destiny', '종소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러블리즈는 청순하면서 아련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K팝 대표 청순돌로 활약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끝으로 마의 7년을 넘지 못하고 해체를 맞이했다. 러블리즈는 'Obliviate' 활동 이후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졌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
최근 예능계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미주가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와의 전속계약 체결 가능성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미주를 포함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러블리즈 멤버들을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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