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장윤정이 도경완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승환은 "작년에 제가 아는 분 중에 가장 많이 버신 분이 저점 대비 40배를 벌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실제 투자 중인 주식 종목을 공개하며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염승환은 "백신이 나오고 나서 곧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 주식 시장은 이 종목은 힘들다는걸 안거지"라며 "이제 수요가 준다"고 평가했다. 양세형은 "나는 오늘 코인 다 정리했다. 마이너스 71%다"라며 "처음 보는 것만 샀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과거 장윤정에게 디너쇼 티켓을 부탁했는데 본인 번호를 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장윤정은 "매니저 번호 못외워서 내 번호를 준 거다"라고 해명했다. 임원희는 "내가 그랬다면 번호를 줬겠냐"며 궁금해했다.
장윤정은 "방송하는 동료들끼리 전화번호 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도경완이 '술 한잔 사달라'고 하더라"라며 "누나라고는 끝까지 안해서 연하인줄 몰랐다"며 회상했다.
또 "술을 사달라고 하는데 귀엽더라. 도경완과 술 한잔의 의미는 '터는 날'이었다"며 "친한 오빠와 함께했던 자리였는데 술자리가 끝나고 비가 오자 안맞게 하려고 빗속을 뛰어다니더라. 그 모습에 반하게 됐다. 사람이 달라 보였다"며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다음부터 전화에 대고 계속 책을 읽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뇌섹남 이미지를 어필하려고 했던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나도 잘 때 책 읽어주는 여자 목소리 들으면서 잔다. 여자 분이 읽어주는데 들으면 잠이 제일 잘 온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첫키스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 장윤정은 "어릴 때부터 일을 했고 돈을 많이 번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어디를 가서도 밥 사달라는 소리를 한 적이 없다"며 "내가 내는게 편했다. 얻어먹었다가 또 만나야 되잖아"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김준호는) 연상녀가 500만 원 주고 갔대"라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신인 때 애인이 500만원 주고 사라졌다"라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그건 턴거다. 그분도 두고두고 이야기할 거다. '500만원을 받더라'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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