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노엘이 오늘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첫 재판을 받는다.
19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 및 경찰관 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노엘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9월, 노엘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냈다. 당시 노엘은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으며, 경찰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이에 노엘은 음주측정 거부 및 경찰관 폭행, 그리고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을 받았다. 서울서초경찰서는 노엘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히, 노엘은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이에 노엘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 역시 음주운전으로 포함, 2회 이상 음주 관련 불법행위한 운전자들을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 위반 혐의까지 적용됐다.
한편 노엘은 지난달 구속됐으며,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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