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문재숙 명인이 이하늬를 자랑스러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하늬의 모친이기도 한 문재숙 명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재숙 명인은 딸 이하늬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문재숙 명인은 과거 이하늬를 포함해 찍은 가족사진을 보며 "하늬가 미스코리아 진이 됐다. 우리집이 좀 돼지과다. 우리집에서 미스코리아가 나온 게 이변이다. 너무 기뻐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사진을 찍었다. 저 왕관을 쓰고 기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0일 때 찍은 이하늬의 사진을 공개하며 "100일인데 애가 저렇게 컸다. 애가 굉장히 밝은 에너지가 있었다. 벌써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었다.
또 문재숙 명인은 이하늬의 태몽을 떠올리며 "용꿈을 꿨는데, 지름이 안 보일 정도였다. 용의 몸통이 안 보일 정도로 컸다. 너무 커서 놀랐다. 그런 꿈을 꾸고 너를 낳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에게도 용꿈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 그런데 네가 미스코리아에 이어 미스 유니버스에 나갈 때 그 꿈이 예사 꿈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미스 유니버스는 정말 어머니가 디렉터였다고 봐야 한다. 한국의 견장을 가지고 간 이상 제대로 한국 문화를 보여주고 오라고 하셨다. 드레스 피팅보다 한복 피팅을 수없이 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한복이 멋질지 고민했다. 장구도 한복의 비주얼을 해치지 않는 정도로 멨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재숙 명인은 이하늬의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문재숙 명인은 "여자로 행복도 느끼고 아이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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