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개그맨 정태호가 놀라운 아이디어들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정태호는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아이디어 뱅크로 심상찮은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태호는 고무줄 하나로 만화 ‘드래곤볼’의 초사이언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흑연 가루를 얼굴에 묻혀 ‘아빠 수염’을 표현하는 등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샘솟는 아이디어로 매회 결정적 장면들을 탄생시키고 있는 MC 정태호가 과연 28일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직장인 팀과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태호는 ‘개그콘서트’에서 정여사, 정사장님 캐릭터를 비롯해 다수의 유행어를 탄생시키고, 2014 연예대상에서는 ‘개그콘서트-끝사랑’ 코너로 최우수 아이디어 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
정태호는 “오랫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동료들과 나눴던 아이디어를 비롯해 장난치며 주고받던 소재들이 회사원들에게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었다. 직업이 개그맨이다 보니 못 웃기면 그만큼 부담이 크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팀원들이 항상 옆에서 재미있다고 응원을 해준다. ‘투명인간’ 팀의 훌륭한 팀워크가 아이디어를 내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투명인간’은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새로운 놀이를 통해 시원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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