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옷소매' 방송캡쳐
MBC '옷소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세영이 호랑이 사냥 처벌 소식에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성덕임(이세영 분)이 호랑이 사냥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처벌을 받는다는 소식에 분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덕임은 친구 김복연(이민지 분)의 "겸사서 나으리는 매일 아침 입궐 하실때마다 저 곳의 물 한잔을 마시거든"라는 말을 떠올리고 그곳에서 "오늘은 안오시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라며 이산(이준호 분)을 기다렸다. 이어 겸사서 홍덕로(강훈 분)가 찾아왔고, 성덕임은 "혹시 그 조보 소인이 보아도 되옵니까? 어제 궐 안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잡았다는건 들었는데 다른 소식은 듣지 못해서 궁금하다. 혹시 호랑이를 잡다가 다친 사람은 없는지"라고 부탁했다. 조보를 확인한 성덕임은 허락없이 호랑이를 잡아 처벌을 받는다는 소식에 충격받았다.

홍덕로는 "사냥에 참여했던 사람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처벌 받을 것이오"라고 확인시켜줬고, 성덕임은 "당장 눈 앞에 호랑이가 나타났는데 언제 달려가서 허락을 받습니까. 궁녀들이 다 호랑이 밥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라며 화를 냈다. 이에 홍덕로는 "그게 정답인가보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세손 저하를 막았을테네 사람이 더 죽기를 기다리시라고"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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