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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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탄소년단과 팝가수 메건 디 스탤리언의 합동 무대가 불발됐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합동 무대가 불발됐음을 알렸다. 그는 "예상치 못한 개인 사정으로 방탄소년단과의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많이 기다렸는데 너무 슬프다.방탄소년단과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개최되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메건 디 스탤리언과의 무대는 불발됐지만 콜드플레이와의 합동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이번 AMA 참석이 6년 만인데,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지난 9월 발표한 협업곡인 'My Univers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년간 AMA 후보에 올라 매해 수상의 기쁨을 누린 방탄소년단. 올해에도 시상식의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4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런 만큼 방탄소년단을 향한 기대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

비록 메건 디 스탤리언과의 합동 무대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또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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