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받았던 엠씨더맥스 이수가 ‘나는 가수다3’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 그가‘나가수3’ 출연자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앞서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이던 A양(당시 16세)과 3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다. 가출한 10대 소녀를 강제로 성매매 시키고 수천만원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명단에 이수가 쓰여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것.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경찰조사 결과 3차례에 걸쳐 김모(당시 16세)양을 서울 종로구 구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3차례나 성관계를 맺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수는 성매매 혐의는 시인했지만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반박했다. 당시 피해자 김양은 “제가 그 사람이 연예인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룸살롱이나 뭐 이런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다고 싫다고 자기는 이런 거(성매매)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어 그는 초범이란 이유 등으로 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실형을 면한 바 있다.

이에 그의 ‘나가수3’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제작진과 관련자에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편, ‘나가수3’에는 가수 소찬휘, 박정현, 양파, 하동균,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등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1일 ‘나가수3’ 첫 녹화에 참여한다.

나가수3 이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이수, 아무리 그래도 성매매자를" "나가수3 이수, 그것도 미성년 성매매자를" "나가수3 이수, 나도 안보고 애들도 안 보여줄것" "나가수3 이수, 너무했다" "나가수3 이수, 출연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