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준희가 트리를 보며 연말 감성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벌써 다가온 연말 감성을 느끼고 있는 모습.

김준희는 이와 함께 "백화점에 너무 예쁜 트리들 보니 저도 얼른 크리스마스 트리 꺼내 장식해야겠어요! 벌써 한해가 끝나간다니! 20대엔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40대가 되니 정말 늘어난 숫자만큼 빠르게 가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31살에 처음 시작한 회사에 제 30대를 모두 바쳤고 40대를 넘어 여전히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것에 참 감사하고, 이모든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직원들과 우리 고객님들이 다 이뤄낸거라는거 절대절대 잊지 않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라며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라고 직원들과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저의 철없던 30대 부터 지켜봐주던 분들, 저랑 함께 세월의 수를 늘려가며 늘 그자리에 계시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온마음을 다해"라며 "그래서 더 낮은 자세로 언제나 고객님들의 눈높이에서 오래도록 함께 하고 이 인연을 지켜갈 꺼에요.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니까 또또 아줌마 감성 터지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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