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로드트립' 캡처
라이프타임 '로드트립'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부츠를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US 로드트립' 채널에서는 오스틴 부츠 가게에서 쇼핑을 하는 정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틴의 아침이 밝자 정자매는 유명한 수제 부츠 가게를 찾았다. 크리스탈은 "우와. 진짜 많다. 가죽 냄새 장난 아니야"라며 신기해했다. 제시카는 "여기가 수제 부츠 집인데 예쁘다"며 "부츠가 사이즈 별로 있어. 우리는 빅사이즈 쪽에 와있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은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골라?"라며 어마무시한 양의 부츠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텍사스 감성의 부츠를 찾았다"며 "귀여운 디자인이다. 별도 있다"며 원픽 부츠를 골랐다.

그러자 크리스탈은 "이거 내가 신어야겠다. 언니한테 너무 커"라며 제시카가 고른 부츠를 신어봤다. 이어 "귀엽다. 언니 사이즈 아니고 내 사이즈다"라며 행복해했다.

제시카는 "왜 내 사이즈는 예쁜게 없지? 나는 왜 발이 작은 것인가"라며 아쉬워했다. 크리스탈이 "이거 사고 싶은데 비싸. 37만원이야"라고 말하자 제시카는 "가죽이고 수제 부츠잖아"라고 답했다.

크리스탈은 "나 이거 할래. 부츠 이름은 '짱짱 귀요미'"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내가 사고 싶은데 수정이가 내가 고른거 골랐다"고 제작진에게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이 "같이 신어"라고 제안하자 크리스탈은 "안돼. 사이즈가 달라. 왜 억지부려, 사이즈가 안맞는데"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제시카는 "나는 발이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그래"라고 이야기했다.

크리스탈이 "다른 부츠 생일 선물로 사줄게. 원하는 걸 빨리 찾아"라고 하자 제시카는 "걱정하지 마. LA 가서 찾을 거야"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같이 신을 수 있으면 찾고 언니 사이즈를 찾아"라며 부츠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제시카는 귀여운 별똥별 부츠를 고르며 "내 팬클럽 이름이 '골든 스타'잖아. 이건 '슈팅 골든 스타'야"라며 흡족해했다. 계산대에서 제시카는 "언니가 사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크리스탈은 "나 동생이라서 너무 좋아. 마음 바뀌기 전에 빨리 카드 꺼내"라며 감동했다. LA 가서 3배로 갚아라는 제시카의 말에 크리스탈은 "알았어. 마음의 준비 됐어"라며 웃었다.

부츠 쇼핑을 마친 정자매는 넓은 호숫가 옆에 이치한 바비큐 식당을 찾았다. 직원이 갈비에 특제소스를 여러번 발라서 구운 뒤 코팅하자 정자매는 신기해했다.

이에 팬들은 "정말 귀엽고 예쁘다♥", "정자매 사랑해♥", "제크 최고"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제시카&크리스탈 -US 로드트립'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자매의 홈랜드인 미국을 횡단하며 패션, 음악, 문화를 즐기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자매인 이들의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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