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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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댄서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가운데, 피해자가 용서했다고 했다.

1일 로잘린의 먹튀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한 커뮤니티의 댓글을 통해 로잘린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글을 올린 후 정말 많은 분들의 연락이 왔고,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이렇게 대처를 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일지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과분한 응원과 조언으로 힘을 많이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오후 선생님(로잘린)과 만나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를 나눴다. 처음 글을 올린 날 선생님으로부터 '글을 보았고 늦었지만 무슨 잘못을 했는지 깨달았다. 네가 괜찮다면 혹시 전화 또는 만나서 사과를 해도 되겠냐'라는 내용의 문자가 와있었다. 통화로 한 번 사과하신 후 약속을 잡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간 못했던 말과 당시 선생님의 생각, 글을 읽으시며 느끼신 것들, 환불 관련해 제게 미안한 마음들에 대해 이야기를 잘 나눴고, 엄마께도 사과 드린 후 잘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피해자는 "좋게 잘 끝낸 것 같아 다행이다. 물론 모두 다 믿는 것은 안되겠지만, 만나서 제게 보여주셨던 모습과 사과는 진심이라고 생각했다. 저희 엄마도 저도 선생님을 용서했다"라고 하며 인신공격을 멈추기를 당부했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로잘린은 레슨비 및 협찬 관련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의 글에 따르면, 피해자는 입시 레슨 수업을 받지 못하고 환불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또 로잘린의 SNS에는 액세서리를 협찬했으나 돌려받지 못했다는 폭로 댓글이 달리며 논란은 커져갔다.

결국 로잘린은 "저의 철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점과 미숙했던 상황대처에 대한 저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해명 후 사과했다.

또 협찬 건에 대해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 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로잘린이 먹튀 논란과 관련해 해명 및 환불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피해자 역시 로잘린을 용서하며 해당 논란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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