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선호와 신민아가 오해를 풀고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윤혜진(신민아 분), 홍두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사람들이 지성현(이상이 분)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고, 윤혜진은 뒷풀이에 가는 홍두식에 지성현의 안부를 물었다. 홍두식은 남자친구를 앞에 두고 다른 남자를 걱정하는 윤혜진에 질투했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했다.

홍두식은 뒷풀이에서 지성현의 닭다리를 다 뺏어 먹었고, 자신을 따라 나온 그에게 “그리고 너 살 좀 쪄. 내 여자친구가 더는 걱정하는 일 없게”라고 못 박았다. 뒷풀이를 먼저 나온 홍두식은 곧장 윤혜진의 집으로 향했고, “앉아봐. 내가 미안해. 네 맘 알면서도 괜히 꼬투리 잡은 것”이라고 사과했다.

윤혜진은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사과하는 홍두식에 “왜 그랬어 홍반장답지 않게”라고 물었다. 이에 홍두식은 “아 몰라 나도. 내가 생각보다 유치하고 구질구질 하더라. 나 닭다리 뺏어먹었잖아. 내가 윤혜진 때문에 매일 낯선 나를 발견하는 중이다”라고 자책했다. 윤혜진은 “나도 홍반장의 매력을 매일매일 발견하는 중이야. 오늘의 발견은 귀여워”라며 볼을 꼬집었다.

다음날 두 사람 미술관 관람부터 백화점 쇼핑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홍두식은 500만원대가 넘는 쥬얼리를 일시불로 결제하는 윤혜진에 당황했다. 홍두식은 데이트 도중 학교 선배와 우연히 마주친 후, 좀처럼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했다.

윤혜진은 홍두식의 기분이 안 좋은 것이 자신이 고가의 목걸이를 구입한 탓이라 여겼다. 하지만 홍두식은 윤혜진만을 위한 캠핑장을 만들었고, 손수 만든 보석함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오해를 풀었다. 윤혜진은 “나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네가 좋아”라고 고백했고, 홍두식은 “사랑해”라고 마음에 답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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