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덕팀이 경기 남부 단독 주택 대결에서 승리했다.
전날 3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무패 신화를 보여준 오마이걸 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정의 등장에 코디들은 “다른 멤버들 왔던 것 봤어요?”라고 물었다. 효정은 “네, 다 이겼더라고요”라고 흐뭇해 하며 “멤버들이 운이 좋은 것 보니까 저도 좋을 것 같아서 이길 것 같다”고 승리를 점쳤다.
효정은 직접 의뢰인도 만났다. 의뢰인은 “30년 전에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한 후 셋방에서 신혼집을 차렸다”며 “그때 ‘30년 후에는 내가 꼭 마당에 있는 집에서 살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3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
덕팀의 최종 매물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단독 주택이었다. 효정은 럭셔리한 외관에 첫눈에 푹 빠졌고 복팀 조선희 소장도 “요즘 유행하는 자재를 잘 쓰셨다”고 인정했다. 모던한 주방을 보던 가운데 임 소장은 “이거 아마 처음 보신 분들 많으실 것”이라고 미니 식기세척기를 소개하며 “허리를 숙이지 않고 위에서 들어올릴 수 있다”고 편의성을 직접 보여줬다.
“마당과 인접한 방”이라는 말에 장동민은 “누구 오는지 계속 감시하는 초소냐”며 비아냥대 웃음을 줬다. 안방 욕실의 수전이 황동색이자 양세형은 “손님들이 봤을 때는 녹슬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심술을 부렸다.
효정은 숨겨진 2층 공간이 공개되자 “여기 진짜 대박이야, 뿌듯해”라고 말해 기대감을 심어줬다. 2층에는 넓은 평상과 높은 박공 지붕으로 이루어진 힐링 공간이 있었다. 마당이 한 눈에 보이는 뷰에 양세형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뷰다”라고 감탄했고 김숙은 “지금 속마음 나온 거예요?”라고 놀렸다. 양세형이 “내가 뭐라고 했는데요”라고 당황하자 박나래는 “그런 얘기는 속으로만 하라”고 당부했다. ‘오세 노세 평상 주택’은 매매가 7억 5천만 원이었다.
복팀의 최종 매물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투투 하우스’였다. ‘ㄷ’자로 만들어져 두 채처럼 보이는 신축 단독 주택이었던 것. 이러한 가운데 두 채를 잇는 곳에 중정이 나타나 환호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요즘 저런 ’ㄷ’자 중정을 정말 많이 지으신다”며 트렌드를 전했다.
‘투투 하우스’는 통창과 ‘ㄱ’자 파노라마 창문으로 그림 같은 뷰를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2층마당과 2층 주방 등 별칭답게 모든 게 2개인 편리성이 돋보였다. 장동민은 “집을 지을 때 2층 주방을 뺀 게 제일 후회된다”며 “2층 마당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때 2층 주방이 정말 편리하다”고 부러워했다. 이 집은 매매가 7억 5천만 원이었다.
의뢰인이 ‘오세 노세 평상주택’을 선택하자 김숙은 "오마이걸이 나오면 무조건 우승"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효정이 활약한 덕팀의 승리로 오마이걸은 무패 신화를 이어갔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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