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파타' 방송화면
사진='최파타'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AB6IX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AB6IX의 이대휘, 전웅, 박우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AB6IX는 지난 9월 27일 'MO' COMPLETE'를 발매했다. 이는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우진은 "곡도 10곡이라. 작업도 많고 녹음량도 많았다.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대휘는 "20곡 중에 10곡을 뽑고 그렇다 보니까 많이 녹음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CHERRY' 특히 많은 정성을 들였다고. 전웅은 수정 녹음도 세 번 정도 했다며 "데뷔 이래 가장 녹음 시간이 길었던 곡인 것 같다"라고 했다. 더해 이는 이대휘가 작업한 곡으로 그가 직접 디렉팅에 나서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휘는 "(디렉팅을) 심하게는 못하고 추상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그게 형들도 답답했나보다. 그런데 이제는 노하우가 생겨서 직설적으로 다음 앨범에는 말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우진은 "칭찬을 많이 받았다. 보컬이 아니다 보니까 생각보다 보컬보다 잘 했다고 해주더라"라고 녹음 중 대휘에게 들은 칭찬을 전했다. 전웅은 "제가 녹음실에 들어가 있으면 칭찬보다 수정을 많이 해야하니까 (녹음실에서) 나오면 칭찬을 해주는 편이다"라고 했다.

한 팬이 안무가 처음에는 쉬워보였는데 점점 힘들어 보인다고 하자 전웅은 "뮤직비디오를 보는데도 힘들다"라면서 팬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타이틀곡 작곡을 한 이대휘는 매달 23일이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날이라고 밝혔다. 전웅이 그날이 생일일 거라고 하자 이대휘는 "짭짤합니다. 감사하게도"라며 "직원 분들 커피 사드릴 수 있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타이틀에 랩메이킹으로 참여한 우진은 그거 이상이지 않냐고 의심했다.

이들 소속사 사장님은 래퍼 라이머이기도 하다. 작업 중 라이머에게 들은 칭찬이 있는지 묻는 말에 전웅은 라이머가 멤버들 칭찬을 하는 듯 본인을 칭찬의 고생을 강조한 말을 전했다. 대휘는 "당신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강조하신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전웅은 "그만큼 노래가 좋아서 본인도 욕심히 났다고 하신 거다"라고 했다.

음악 방송 무대 끝 엔딩 포즈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우진은 "요즘 다들 너무 잘해서 점점 부담스러워진다. 1주 활동했는데 전 이미 다 소모가 되었다"라고 했다. 더해 "항상 갈 때마다 더 새로운 걸 생각해야 한다. 숙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진은 배우 황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우진은 황정민과 같은 헤어숍에 다닌다며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데 너무 흔쾌히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사진을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AB6IX 우진은 대표로 최화정을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을 표하며 "오늘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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