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하늬가 중앙지검에 출근했다.
전날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중앙지검에 출근한 조연주(이하늬 분)가 류승덕(김원해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연주가 병실에서 초밥을 먹는 것이 사진이 찍혀 검찰에 출두하게 됐다. 그런가운데 이봉식(김재영 분)을 납치한 한성혜(진서연 분)는 "나더러 온실 속 화초랬나? 온실에서 자랐다고는 할 수 있지. 온실에서 나오면 다 똑같다. 3년 전에 처리했으면 됐을걸 번거롭게"라며 잔인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이봉식은 "날 이렇게 없애버리면 후회할거다. 내가 뭘 알고 있는지 알아? 강미나 회장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라고 말했지만 한성혜는 "그래서 강미나가 강미나가 아닌지도 모른다. 그 얘기 하는거야? 그정도 정보는 나도 있어 필요한건 증거지. 증거를 가져오면 살려는 주는걸로"라고 반박해 이봉식이 겁에 질렸다.
이어 조연주의 차 조수석에 탄 한승욱(이상윤 분)은 "분명 오늘 아침에 가족들이 뭐라고 했을거고 확김에 내가 네들 약점 다 알고 있는데 무슨 용기로 출두시키냐고 다 말했을거 같아서. 무슨 일이 날지 몰라서 온거다. 상태도 좋지 않은거 같은데 내가 운전할까요?"라고 말했고, 조연주가 그대로 출발했다. 이어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에 조연주는 "어쩐지 이 차 타고 가라고 하더라. 2021년에 브레이크를 고장내서 사람을 죽여?"라며 분노했다. 한승욱이 두통이 온 조연주 대신 무사히 차를 세웠다.
안유준(이원근 분)과 재회한 조연주가 자신의 정체가 검사라는 것을 알고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조연주의 정체를 알아챈 안유준이 "무슨 마음인지 알고 싶다. 원래 누나가 내 편인적은 별로 없었다. 내가 누나 편이었지. 무슨 마음인 줄 알아야 편이 될거 아니냐. 뭘 도와주면 됩니까?"라고 말했고, 비밀을 밝히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했다. 조연주는 다시 한주그룹으로 갈거냐는 질문에 "내가 강미나가 아니라는게 밝혀지면 진짜 강미나는 위험해질거야. 돌아가더라도 지금 당장은 아닌거 같고 걱정들 말아라. 이렇게 보는눈이 많으면 오히려 안전할 수 있다"라고 결정했다.
조연주가 브레이크를 고장낸 범인으로 김경신(예수정 분)을 포함한 시댁식구들을 의심했다. 이어 김경신은 "몸은 괜찮습니까? 누군가 이 집 주차장에서 그 차에 손을 댄거죠? 범인 찾기 힘들거다. 잔머리가 보통 아닌거 같은데 위험한거 알았으면 뭐하러 여기 계속 있죠?"라고 라고 물었고, 조연주는 "왜 이런 얘기를 저한테 해주시는거죠? 누구 편인거예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경신은 "세상에 내 편 남의 편 나누는거 아니다. 주제넘었다면 미안하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승욱이 조연주의 아빠 강명국(정인기 분)의 면회를 가 "그쪽이 방화 살인으로 죽인 사람의 아들이다"라며 "그때 한주의 사주를 받고 불을 질렀냐. 지금이라도 사주 받은걸 밝히면 형량이 줄어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명국은 "그쪽은 내가 한주 사람들에게 사주를 받았어야 하나 보구만. 내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한들 누가 믿겠냐. 내 딸도 안 믿는 내 얘기를 안 믿으려고 하는 사람을 설득할 방법은 없다"라며 등을 돌렸다.
한편 중앙지검으로 출근을 한 조연주는 류승덕에게 휴직계를 내겠다고 말했다. 류승덕은 "이봉식을 본건 왜 숨기는거야. 휴직계는 또 왜 내겠다고 무슨 꿍꿍이야"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연주는 이봉식에 대해 물어보던 류승덕을 의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