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드레 진과 김준호가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전력을 보강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지난 주 입단 테스트를 받은 올림피언 중 정식 입단하는 선수가 있다”고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입단이 결정된 선수는 안드레 진, 김준호였다. 선수들은 “점점 더 (전력이) 세지고 있다”며 실력자들의 합류에 기뻐했다.
안정환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취약했는데 동국이와 상의했을 때 적합한 선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두 사람을 합격시킨 이유를 밝히며 “요트 조원우 선수도 저희가 원했는데 이미 잡혀있는 대회 스케줄이 있어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고 협의를 통해 입단할 수도 있다”고 추가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안드레 진은 “아버지가 멀리 미국에 계셔서 한국에는 아버지가 없다”며 “안 감독님이 저와 같은 안 씨가 아닙니까?”라고 안정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이 흔쾌히 “여러분이 원하면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고, 동생이 되고 언제든 달려가죠”라고 하자 선수들은 “왜 이렇게 다정하냐”며 낯설어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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