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은빈이 세손의 삶을 살게 된 가운데, 로운과 뜻밖의 재회를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모'(극본 한희정/연출 송현욱, 이현석)에는 이휘(박은빈 분)가 세손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는 빈궁(한채아 분)의 사정에도 세손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수 연발이었다. 빈궁은 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 이휘의 모습에 "너는 사과를 해선 안된다. 모두가 너를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 이를 누구도 알아선 안된다"라고 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휘는 빈궁의 말에 반박했지만, 세손으로서의 삶을 결심했다. 자신과의 추억을 기억하며 세손을 지키겠다는 정지운(로운 분), 원래 자신을 죽이려 한 한기재(윤제문 분), 그리고 정석조(배수빈 분)가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여기에 빈궁이 눈을 감게 되며 이휘는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완벽하게 세손으로 변신했다. 이휘는 남장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세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휘의 숙부는 이휘를 계집 같다고 조롱하며 자신보다 우월한 모습을 질투했다. 숙부는 이휘에게 활을 겨눴고, 머리가 풀어진 이휘의 모습을 보고 계집 같다고 느끼며 수상하게 여겼다.
이휘는 활을 맞아 풀어진 옷을 숨어서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그때 누군가 훔쳐보는 게 느껴졌고, 이휘는 몇 년 만에 정지운과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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