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다감이 임신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받았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임신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원주(조향기 분)는 서초희가 들고 있는 쓰레기 봉투에 "인왕구 봉투네? 너 이 동네 사는구나?"라며 비웃었다. 이에 당황한 서초희는 "아니 그게. 여기는 아니고"라고 말했고, 두 사람을 발견한 최선해(오유나 분)는 "초희야 어떻게 여기서 둘이 만나? 이것만 산거야? 맥주는?"라며 "실은 초희랑 선약이 있었다. 일단 우리 집으로 가자"라며 서초희를 도와줬다.

노원주는 "초희랑 같이? 아니야 나는 다음에 보지 뭐"라며 불편해했고, 최선해는 "영어 과외 선생님 찾는다며 급한거 아니었어? 맞다 초희 딸이 공부 잘하잖아. 초희가 정보를 주면 되겠네"라며 노원주를 붙잡았다. 그리고 서초희는 "그러지말고 같이 들어가자 네가 오죽하면 여기까지 찾아왔겠니.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도와줄게"라고 말했다.

이후 서초희는 "그러니까 사랑이가 공부 욕심이 많은 모양이구나 그건 엄마를 닮지 않았나봐?"라며 노원주를 도발했고, 노원주는 "네 딸 공부 잘한다고 유세해?"라며 울컥했다. 그리고 서초희는 "네 딸이나 내 딸이나 실력은 고만고만인데 지금 그 학원도 아무나 못 들어가는데고"라며 딸 리안이를 통해 노원주에게 소심한 복수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서초희는 "리안아 너는 엄마가 사는 이유야. 사랑해 내 딸. 리안이가 원하는건 엄마가 뭐든 다 해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본부장 양재민(한정우 분)이 커피를 사들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1팀 응원하러 왔다. 앞으로 1팀 커피는 제가 전담하겠습니다"라고 말해 팀원들의 마음을 얻었다. 이어 양재민은 "아직 부족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더라.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고, 서초희는 "저도 더 신경 쓸게요"라고 답했다. 이에 양재민은 "서팀장님은 지금처럼만 하시면 된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주시고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오장금(양미경 분)은 가게에 찾아온 서초희에 "얼굴이 저게 뭐야 속상해서 정말. 초희 직장이 집하고 좀 머니? 매일같이 2시간 씩 걸리니 원"라며 걱정했다. 밥을 먹던 서초희가 속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에 나선덕은 약을 사온다는 아들 강남구를 말렸고, 마음이 상한 서초희는 "저녁들 드세요 저는 좀 쉬어야겠어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그런가운데 방형도(신승환 분)는 딸 방사랑(이채빈 분)의 공부에 집착하는 노원주에게 "장모님이 그러는데 당신 학교 다닐때 빵점여사 였다며"라며 말렸고, 방사랑은 "난 학원 다니는 것도 너무 힘든데 집에서까지 공부하는거 너무 싫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노원주는 "초희한테 말을 할까? 그건 아니지. 노원주 정신차려"라며 갈등했다.

한편 속이 안 좋았던 서초희는 혹시 몰라 생리 주기를 확인했고 "설마 아니야. 이럴 수는 없어. 말도 안돼"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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