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라잇썸이 '지니돌'을 다짐하며 힘차게 컴백했다.

13일 그룹 LIGHTSUM(라잇썸,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은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 6월 화려한 데뷔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맞이하는 이들은 "조금의 여유가 생겨가고 있다"며 "100일을 맞아 '썸잇'이라는 팬덤명이 생겼다. 팬 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보는 '소원을 비추다'라는 뜻처럼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휘연은 이와 관련해 "무대를 보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는 지니다'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2021년판 '지니'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비바체'(VIVACE) 역시 이처럼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품고 있다. 초원은 이전과의 차별점에 대해 "갓 데뷔한 신인의 패기와 통통 튀는 발랄함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좀 더 몽환적인 라잇썸을 만나보실 수 있다. 살짝의 카리스마까지 가미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렇다면 첫 컴백에서 이루고 싶은 활동 목표는 무엇일까.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컴백인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비바체'로 차트인을 꼭 해서 라잇썸과 라잇썸의 노래를 많이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나영은 "모두에게는 특별함이 있는데 자신의 특별함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특별한 나를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힘차게 이야기 했다.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초동 1만 9천 장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튠즈 싱글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정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던 라잇썸. 히나는 이에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전세계에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게 신기하고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라잇썸의 매력은, 8명 색다르고 개성이 있다는 점과 무대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자신있게 밝혀 향후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라잇썸의 신보는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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