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온 박희순, 이광수의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 박희순,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직원 A 씨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희순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가 하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광수 역시 영화 '싱크홀'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했다.
A 씨와 밀접접촉자인 박희순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뒤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같은 소속사인 이광수는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확진자 측에서 영화제쪽에 확진 사실을 알려와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을 통해 사전 역학조사에 들어갔다"며 "영화제는 원활한 동선 파악을 위해 보건당국 지침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및 스태프, 자원 봉사자들이 주말 후 PCR 검사를 받았고, 651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현재까지 확진자 동선 파악은 끝났고, 접촉한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보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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