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금보라가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나선덕(금보라 분)이 부동산 사기를 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혹시나 하고 산부인과를 찾아간 서초희(한다감 분)는 과로로 생리가 불규칙해진 거라는 진단에 안도하며 "나도 일 좀 줄이고 싶지.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고"라며 한탄했다. 그런가운데 화장실에서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한 직원들의 오해로 서초희가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한슬아(정보민 분)가 자매반찬을 찾아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이거"라며 장미꽃 한송이를 건넸다. 한슬아는 오장금(양미경 분)에게 "지금은 제가 돈이 별로 없어서 하지만 다음에는 정말 좋은 선물로 해드릴게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다른 사람이 싸준 도시락을 먹어본게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나선덕은 오랜만에 연락이 온 지인이 강남에 집이 급매로 나왔다는 소식에 "놓치기 아까운데 돈이 되려나?"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나선덕은 "언제 이렇게 다 쓴거야? 쓸만한건 다 팔아서 돈 될 것도 없고. 어쩐다"라며 방문을 잠그고 자신의 통장을 확인했다. 집에 돌아온 서초희는 나선덕이 먹다 남긴 짬뽕과 설거지 거리에 나선덕을 찾아가 "짬뽕 드셨어요? 식탁에 그대로 있던데. 아침까지 두면 냄새나고 벌레 생긴다. 드셨으면 바로 치우셔야죠"라며 잔소리를 했고, 나선덕은 서초희를 내보내고 확인한 아파트 정보에 "이렇게 멀쩡한 아파트를 헐값에 내놨어? 이걸 안 잡으면 바보지"라고 말했다.

나선덕은 "강교수 20년 넘었다고는 하는데 이 강남 아파트가 급매로 나왔어"라며 아들 강남구에 보여줬고, 강남구는 "이런거 거의 허위 매물이다"라며 믿지 않았다. 이에 나선덕은 "윤여사가 나한테 빨리 계약하라고 연락왔다. 그래서 말인데 목돈 좀 있니? 큰일 났네 이거 다른 사람이 잡으면 안되는데?"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서보리(윤다영 분)가 서강림(심지호 분)과 최선해(오유나 분)를 보고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하고 "나 방금 오빠 여자친구 봤거든? 그게 누군지 알아?"라며 엄마 오장금에 연락했다. 이에 오장금은 "선해 때문이면 결혼한다고 하는게 맞는거지"라며 서보리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오장금은 서보리와 오풍금(조은숙 분)에게 "강림이 입에서 말 나오기 전까지 다들 입 다물어"라며 입단속을 시켰다.

그런가운데 나선덕은 집을 사라고 재촉하는 윤여사에 "가만 식구들 앞으로 들어놓은 청약 통장이 있었지? 어차피 집 사려고 든거 아예 사서 주면 좋아할거야"라며 서초희가 모아둔 청약 통장을 찾아 "나선덕 내 통장 내 마음대로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해"라며 바로 입금을 하겠다고 윤여사에 연락했다. 하지만 돈을 보내고 연락이 안되는 윤여사에 나선덕은 "아니야. 그럴 사람이 아니지"라며 불안한 마음에 윤여사 집으로 향했고,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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