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두돌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서현진은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돌촬영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찍은 사진이 딱 이거 한 장인데 그마저도 흔들렸네요? 돌 무렵엔 움직임도 둔하고 과자로 유인하기도 쉬웠는데..두 돌엔 몸은 날라다니는데 말귀가 아직 안통하니 휴. 잠시도 가만 안 있네요. 바쁜 가족들, 이런저런 스케줄이 꼬여 더 타이트하게 찍다보니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준 거 같아서 두 돌 촬영은 엄마의 과욕이었나 싶어 아기에게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단아한 차림으로 촬영에 나선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는 서현진 아들을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그는 "아기들 졸리거나 스트레스 받아 힘들면 잠시도 가만 안있죠.. 튼튼이가 저날 그랬어요. 혹시 엄빠들 두돌 촬영 하시려면 그날 스케줄은 온 가족이 모두 다 비우시고 꼭 아기 오전 낮잠 재우신 후 점심식사 직후, 가장 컨디션 좋을 때 찍으시길요. 이틀 지나 지금 물어봐도.. 저 날 촬영 너무 힘들었다고 대답하네요???? 그나마 정말 베테랑 스텝 덕분에 잘 끝냈어요. 감사하구 죄송하구요. 하지만 세 돌에도 찍고는 싶어요 ㅋㅋㅋ"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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