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돌싱들이 야자타임으로 어색함을 타파했다.
1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빌리지에 입소한 여덟 돌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돌싱들은 “5분만 야자타임을 하자”는 제안으로 적막을 깼다. “찰나라도 이혼을 후회해본 적 있는 사람이 있어?”라는 질문에 대부분 손을 들었다.
이창수 씨는 “나는 한 6년 정도 같이 결혼 생활 했는데 이혼하고 한 6개월 정도 바싹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계성 씨는 “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결과적으로는 헤어지는 게 맞았는데 제자리로 돌아오는 게 생각보다 더 어려워서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받았다, 발버둥친 것 같다”며 털어놨다.
유소민 씨는 “나는 이혼 했을 때는 솔직히 안 힘들었는데 한 살 두 살 먹어가면서 사회에서 이혼녀를 대하는 태도가 나를 힘들게 해”라며 “연애하면서 ‘그러니까 이혼 당했지’라는 말을 한 번 들었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야자타임 하길 잘했어, 너무 친해졌다”며 지켜봤다. 이덕연 씨는 “이 식탁에 앉을 때는 반말을 하자”고 제안했고 돌싱들은 “나중에 우리 나이 다 밝혀져도 그냥 반말하는 거다”라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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