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형택이 연임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첫 주장 선거가 전파를 탔다.
“주장 후보 사퇴하고 싶은 사람 있냐”는 김성주의 말에 모태범은 기다렸다는 듯 손을 들었고 그를 추천한 박태환은 “야 내가 뭐가 되냐고”라며 놀랐다. 모태범은 “자신이 없어요, 혼나기 싫어요. 사퇴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부탁했지만 “안 받겠습니다”라는 김성주의 말에 사퇴가 무산됐다. 어이가 없는 듯 “왜 물어 봤어?”라며 웃는 김요한의 말에 김성주는 “이형택이 사퇴한다고 하면 받으려고 했는데”라며 웃었고 이형택은 “난 절대 사퇴 안 한다”고 주장 자리를 포기하지 못했다.
공약 발표 때도 별 의욕을 보이지 않는 모태범의 모습에 형들은 오히려 “저러니까 더 뽑고 싶다”, “하기 싫다니까 괴롭히고 싶다”고 놀리며 투표 의사를 밝혔다. 4,5위로 안드레 진, 이장군의 이름이 불리자 모태범은 “아니, 내가 3등이라고?”라며 패닉에 빠져 웃음을 줬다.
11표라는 높은 득표율로 이긴 주장을 발표하기 직전 안정환은 “갑자기 하게 된 주장 선거이니 주장을 6개월에 한 번씩 바꾸는 게 좋겠다”고 말했고 이형택은 “혹시 원하지 않는 사람이 됐어요?”라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이형택은 주장에 당선돼 시즌1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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